'플뢰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3.13 [노르웨이생활] 플뢰옌에서 스키를 by Dusty Boots
  2. 2015.03.22 베르겐 추천 구경거리 by Dusty Boots
  3. 2015.03.03 베르겐 여행할때 기억하면 좋은 것들 by Dusty Boots

노르웨이...하면 겨울엔 온통 눈으로 뒤덮혀 모든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다닐것 같지만 (사실 거의 대부분의 지방이 그렇긴하다) 베르겐은 예외다. 베르겐은 해양성기후로 겨울에도 별로 춥지 않아 눈이 거의 오지 않고 비가 온다. 그래서 스키를   있는 곳이 있어도 일년에 스키를   있는 날이 얼마 되지 않아 너무 안타깝다.


베르겐 시내에서 눈이 오면 가장 인기가 많은곳은 플뢰옌(Fløyen)이다. 플뢰옌은 보통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전망을 보고 내려오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베르겐 사람들이 매우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전망대 뒷쪽으로 굉장히 넓은 지대가  등산을 하거나 스키를   있는 곳이다. 눈이 오면 스키를 타거나 썰매를 타려는 사람들로 정말이지 북세통을 이루는데 신기한 것은 전망대 기념품가게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몇시간이고 사람한명 만나지 않으며 스키를   있다는 것이다.  일년에 두세번밖에 이걸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눈이 오면 베르겐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바로 플뢰옌에서 스키와 썰매를 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몇주전 과연 괜찮을까 하는 마음으로 플뢰옌엘 갔는데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스키를   있었다. 게다가 우리 집은 플뢰옌과 매우 가까워 올라갈때엔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가 내려올때엔 스키를 타고 집근처까지 내려올  있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모든 시민들이 즐길  있는 이런 곳이 있다니...정말 너무 멋지지 아니한가. ㅎㅎㅎ

Posted by Dusty Boots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관광으로 베르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피요르드 관광일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베르겐에서출발하는 넛셸투어를 한다. 넛셸투어를 하루 하고 베르겐에서 몇일 여유가 있다면 단지 너무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떠나서 베르겐에서는 볼게 뭐가 있을까.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베르겐 시티센터에서 추천하는 볼거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Fisketorget, 어시장

앞서 어시장 포스팅과 연어 포스팅에서 조금  자세히 소개를 했지만 이곳은 관광객이 가서 그냥 잠깐 서양의 어시장을 둘러보기에 괜찮은 곳인것 같다. 다만 정말 추천하지 않는 것은 어시장에서 먹거리 사먹는. 어시장은 관광객들 가는 곳이라 먹는 것도 생선도 기념품도 그저 다시 안볼 사람들 상대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는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고 질은 별로 좋지 않다고들 말한다) 베르겐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어시장을 구경거리로 추천한다기보다는 어시장을 거쳐서 브뤼겐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지나가게 되어있으니구경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가는 길에 그냥 한번 둘러보면 좋겠다.

 

Bryggen, 브뤼겐

브뤼겐은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 방파제같은 곳인데 북유럽 특유의 목조건물을   있고 곳곳에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물건이나 건물 내부를 보존해놨기 때문에 정말 가볼만한곳이다. 사진찍기도 정말 좋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온다. 거의 대부분은 화재로 손실된 것을 복원한것이지만 아주  복원한듯 별로 표시도  안난다. 중간에 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있게 되어있으니 들어가보는게 좋겠다. 들어가서 건물 구조도 보고..목조 명태 조각을 봐야 진짜로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밖은 거의 대부분이 레스토랑, , 기념품가게이고 안쪽은 수공예품 파는 곳이 여러곳 있다. 여기서 파는 것들은 노르웨이산 물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어디서 만들어진것인지보고 사는게 좋겠다.




Bergenhus, 베르겐후스

브뤼겐을 따라  가다보면 베르겐후스라고 오래된 베르겐 요새가 나온다. 가는김에 거기까지 가보는 것이 좋겠다. 여기는 13세기에 왕이살전 궁전 Hakonshallen(호콩스할렌) 있다. 중세시대 북유럽풍 건축물이라 상당히 특이하다. 호콩스할렌 안은 지금은 공연장으로 쓰이기도하고 결혼식도 하고 그러는데 정말멋지다. 베르겐후스 안에는 중세시대 건물이 몇개 있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Bymuseet(뷔뮤제)라고 불리는 박물관 티켓을 사서 들어가   있고 박물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밖에서 구경만 하면 된다. 베르겐후스는  자체가 아름다운 공원이기 때문에 설렁설렁 걸어서 가보는게 좋을  같다.


Hanseatic Museum, 한자박물관

한자박물관은 브뤼겐을 재개발할때 주인이 자신은  건물을 재개발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정말이지 옛날 브뤼겐에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자고 했는지를   있다. 한자동맹이 어떤것이었는지  브뤼겐에 독일인들이 살았는지 그런 역사적인 것들을   있는 곳이라 추천하는 곳이다. 그런데 정말 역사나 박물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돈아까울수도 있는 곳이다 (베르겐에 왔다  사람들의 포스팅에 보면 많이들 돈아까웠다 재미었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예를들면 독일인 관광객들의 경우 한자 동맹이 자신들의 역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에 여기 가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하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우리 역사와 직접 관련이 없어서 그런 재미는 덜할  같다. 일단 박물관에 가기전에 뭐하는 곳인지만 대충 알고가는 것이 좋겠다.


Kjøttbasaren, 숕바사른

한자박물관 옆에 매우 고풍스러운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스타벅스 뒷쪽으로 가면 정육점이 있다. 그냥 정육점인데 내가 볼때는 어시장보다  재미있는 곳이고 베르겐 사람들이 매우 사랑하고 자랑스럽게생각하는 곳이다. 특히나 크리스마스쯤 가면 크리스마스때 이곳 사람들이 많이 먹는 양머리와 양갈비 말린 것을 천장에 걸어 말려놓는데 너무 진귀한 광경이다. 여기 가면 먹을것도 많이 팔고  근처 농장에서직접 가져온 고기, 생선을 비롯하여 치즈 같은 것도 많이 파니 노르웨이 특산품을 구하고 싶다면 어시장보다는 여기 가는게  좋을  같다.  사기 전에 이게 노르웨이에서 만든건지 물어보고 사는게 좋겠다.



KODE, 미술관

오슬로에서 가는 필수코스가 뭉크 박물관에 절규를 보러가는 것인데 절규를 비롯해 유명한 몇몇 작품은오슬로에 있지만 사실은 베르겐에  많은 뭉크 작품이 있다고 한다. 그게  여기에 있다. 건물은 다섯개가 있다는데  가볼 필요는 없을  같고 뭉크 작품이 있는 , 북유럽 작품이 있는곳을 위주로 가보면  같다. 규모가 너무 크지 않고 북유럽 작품을 위주로 전시를 하기 때문에 너무 크고 유명한 작품이 많은미술관을 갔을 때보다 기억에 많이 남는 그런곳인것 같다. 베르겐카드로는 입장이 무료다.

 

Fløibanen & Fløyen, 로이바넨과 플뢰옌

플로이바넨이라고 불리는 푸니큘러를 타고 많이들 가는 곳인데 성수기엔 푸니큘러 줄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걸어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아래 베르겐 여행시 알면 좋은것 포스팅 참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한시간정도 걸린다. 푸니큘러는 기차보다는 케이블카에  가까운 원리인데 내려가는 차와 올라가는 차가 함께 움직이면서 발란스를 맞춰 이동하는 방식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많이 비싼것이 사실이다. 주민들에겐  티켓을 팔기도 해서 우리도 짐이 너무 많을때엔 집에 갈때 가끔 타기도한다.

플뢰옌 꼭데기에 올라가면 베르겐  전체를 한눈에   있고 주변 피요르드 경관(베르겐 주변은 피요르드로 형성된 지형임을 잊지 말자!) 까지도   있어 관광 필수코스인  같다. 앞서 포스팅에서 설명을한적도 있지만 플뢰옌은 전망대 뒷쪽으로 산책로도 많고 조금만  가면 북유럽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이펼쳐지니 전망대에서 사진만찍고 내려가지 말고 여기저기 산책을 많이 하다가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전망대이므로 날이 흐리고 비오는 날에 가면 아마 경치가  안보일것이다.

 

Nordnes & Nordnesparken, 누네즈와 누네즈파켄

베르겐은 아기자기하게 아름다운 오래된 건물이 멋스러운 곳인데 그런 정취를  느낄  있는 곳이 누네즈이다. 베르겐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곳중 한군데인데 가보면 왜그런지   있을 것이다. 영어로 읽으면 노드네스인것 같지만 노르웨이어로는 누네즈라고 발음한다. 여기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는 동네가 누네즈이고 Markeveien 따라  걸어가면 누네즈파켄이 나오는데 공원 끝까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을 한바퀴 돌고 USF 있는 Kafe Kippers까지 가서 따뜻한 햇살아래 야외 카페에 앉아 맥주나 와인을 한잔 하는 것도 멋질것 같다. Kafe Kippers 관광객들은  모르는 곳이지만 이동네 사람들이 햇살이 좋을 가서 술한잔하는 그런 곳이다. 




Posted by Dusty Boot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베르겐에 올때엔 우산 아니 비옷을 챙길것

베르겐은 연강수량이 2100-2500mm 곳이다. 우리나라 강수량의 두배이다. 이정도면 거의 우림 수준이다. 그렇다고 노르웨이 전체가 이런것은 아닌데 베르겐이 특히 비가 많이오는 곳이기는 하나 많이오는 곳도 있기도하다! 그렇지만 오슬로와 비교해볼때 현저히 높다 (오슬로 연강수량 700mm 정도). 이러니 베르겐은 일년중 비가오는 날이 최소 200일에서 250일정도 된다고 한다.

 

이러니베르겐에 올때엔 우산을 가지고와야한다. 사실 여기서는 우산은 조금 불편한 도구이다. 바람도 많이 불기때문. 여기 사람들은 아주 비가 많이오지 않으면 우산을 안쓰기도하고, 거의 대부분은 우의를 입는다. 옷이야 젖어도 금방 마르지만 신발은 젖으면 하루가 우울해지니 되도록이면 방수가 되는 신발을 신는것이 좋다.

 

이렇게 비가 많이온다고하지만 여름엔 비가 그다지 많이 오지는 않는듯하다. (우리가 여기 도착한 작년 여름은 예외적으로 비가 적게 왔다고 ) 비는 9 시작할때부터 주륵주륵 오기 시작해서 10, 11월이 가장 압도적으로 우중충하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눈도 간혹 오는데 주로 비가 온다.


2.      베르겐은 북위 60도로 북극과 가깝지만 별로 안춥다

하지만 여름에 아주 따뜻하지는 않다.

우리 부모님이 겨울에 여기 오실때 추위를 대비해서 엄청 두꺼운 오리털 점퍼를 장만하셨다는데 베르겐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이 두꺼운 오리털점퍼이다. 그거 입으면 너무 덥고방수 안되면 비맞고난 옷에서 냄새남 ㅠㅡㅠ 겨울에 별로 안춥다고해서 여름도 따뜻할거란 생각은 방심이다. 여름에도 추울 있다. 작년여름같은경우엔 온도가 30도까지 올라가는 날이 여러 있었지만 이건 매우 예외이고베르겐에 올때엔 온갖 날씨에 대비해서 오는것이 좋다. 예를들면 하루동안 날이 맑았다가 비가왔다가 흐렸다가 우박이 왔다가 맑았다가 눈이왔다가 하는 것이 그냥 예사로 있는 일이다.


3.      예쁜 하이힐, 하늘하늘한 드레스는 접어두자

여긴 날씨도 그렇지만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어딜 가려고 하면 길도 꼬불꼬불 내려갔다 올라갔다 엄청 경사가 높은 곳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여기 길은 아스팔트로 곳도 많이 있지만 골목 골목은 오래된 벽돌로 만든 돌길이 대부분이라 구두는 거의 못신는다고 보면 된다. 이곳 사람들은 파티에 갈때엔 운동화나 부츠를 신고 갔다가 가서 갈아신는 것이 거의 일상화되어있다. 그래서 늦게 버스를 타서 보면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 남자들이 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걸 있는데 안에 예쁜 신발이 들어있다. 하늘하늘한 예쁜 드레스는 여름에도 추워서 못입는다. ㅠㅡㅠ


4.      바퀴달린 커다란 케리어 가방은 좋지 않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이 거의 그렇긴하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여기는 길이 벽돌로 만들어진 돌길인곳이 많아서 돌돌이가방은 끌고다니기 너무 불편하다. 등에 매는 배낭이 가장 편함.


5.       일요일엔 슈퍼마켓이 문을 닫는다.

이건 유럽 대부분이 그런것 같다. 24시간 문여는 곳이 있는곳에 익숙해진 우리는 주말에 너무 당황스러웠는데토요일에도 거의 대부분 일찍 문을 닫는다. 이건 법으로 정해진것이라고한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면적이 100 평방미터인 가게는 합법적으로 장사를 있다고슈퍼마켓은 문을 닫지만 편의점이나 레스토랑등은 문을 연다.


6.       어시장에서는 아무것도 사먹지 말자.

특히 연어바게트…(연어 포스팅 참고) 관광객들이 잔뜩 많은 어시장보다는 근처 작은 레스토랑에서 사먹자. 맛있는것도 많고 분위기 좋은곳도 많다. (레스토랑 포스팅 coming soon)


7.      레스토랑에서 팁은 안줘도 된다. ,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약간 주는것이 좋다.

이건 우리도 여기 이사왔을때 굉장히 헷갈렸는데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팁을 주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느껴졌고 파파 말로는 독일에서도 10%정도 팁을 주는것이 당연하므로 여기도 아마 팁을 줘야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종업원도 연봉을 받는다. 많이 받는다고 한다. 종업원이 연봉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식당에서 음식 값이 매우 높은것이라고 한다. 조금 특이한것은 레스토랑에서는 거의 팁을 주지 않지만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주는것이 보편화되어있다는것. 예를들면 중국식당같은곳에는 팁을 안줘도 된다. 하지만 밥값이 475Kr정도 나왔다 치면 500Kr주는 것이 맞다. 그냥 올림 해서 주면 된다. 마음에 들었다면 조금 더줘도 괜찮다. 조금 좋은곳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10% 정도 주면 종업원이 엄청 좋아할것이다. 대체로 베르겐은 어딜가나 서비스는 좋은편이다. 그들도 연봉 많이 받고 일하니 기분좋게 일하는거겠지


8.      베르겐에서 저녁먹는 시간은 오후 다섯시쯤에 시작한다.

이건 별것 아닌것 같지만 내가 스페인에 갔다가 절실히 깨달은 것이다여섯시에 저녁밥 먹으러 갔다가 완전 망신당함 ㅠㅡㅠ 스페인에선 9시에 저녁식사가 시작하는데가족중심적인 노르웨이에서는 레스토랑에 네시반에 가서 저녁밥을 내놓으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


9.      플뢰옌(Fløyen)가는 플로이바넨 타는 줄이 너무 길면 노르웨이사람들처럼 걸어서 한번 가보자.

여름에는 여기가 줄이 어마무시하다. 성수기땐 줄서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리기도한다는데. 그럴땐 그냥 걸어서 한번 가보자. 한시간밖에 안걸린다. 그리고 별로 안힘들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중간까지만 걸어가고 중간 역에서 타고가자그러면 아마 안서고 타고 있을듯. 사실 funicular 내려오는게 재미나다. 앞자리를 차지해서 앉아보는걸 권하는데 (여름엔 여기 앉으려고 아마 난리가 날듯) 나처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약간 울렁증이 일지만 그래도 재미나다.


10.   플뢰옌에 가서는 경치만 보고 바로 내려오지 말자.

관광객들은 여기가 그냥 도심 경치를 보는 곳인줄 아는데아니다. 여기 아기자기하게 재미난게 너무 많다. 하이킹 갈만한 길이 여러갈레가 있어서 플뤠옌에만 있어도 하루가 간다. 겨울엔 눈이오면 몇시간이고 스키를 탈수도 있을만큼 트렉이 다양하고 이게 여름엔 하이킹을 있는 길이 된다. 아름다운 노르웨이 숲에과 툰드라에서 걸을 있는 기회가 언제 올까 놀이동산처럼 된곳이 놀이터 옆쪽으로 있는데 정말 환상적인 곳이다. 가서는 마녀를 잠에서 깨우지 말고 개구리에게 뽀뽀도 하지말자 (귀여운 표지판에 이런게 써있음 ㅎㅎ) 플뤠옌 가서 등산을 여유가 없다면 최소한 놀이동산이랑 표지판이라도 보고 오도록 하자.


http://www.floibanen.com/


11.   베르겐에서는 물을 사마시지 말자. 레스토랑에서도.

베르겐은 물이 정말 좋은 곳이다. 물맛도 좋을뿐 아니라 샤워하고 세수하면 얼굴도 엄청 뽀송뽀송해진다. 이건 내가 베를린 가서 절실하게 느낀것인데 여기 살다 버릇이 되어 베를린 가서 수돗물을 마셨는데 토할뻔 ㅠㅡㅠ 여기는 수돗물은 매우 안전하고 맛있는 물이므로 마셔도 좋다. 물맛을 음미하며 마시도록. 게다가 레스토랑에서도 (아무리 비싼 레스토랑이라해도) (tap water) 달라고하면 그냥 수돗물을 준다. 그러니 따로 탄산수나 병에 든 물을 주문할필요가 없다는것.


12.   마음에 드는 숙소나 레스토랑(중국집이나 선술집같은곳은 제외) 있다면  빨리 예약하자.

베르겐은 여름엔 정말 관광객이 많다. 여기 원래 인구가 25만명인데 여름엔 노르웨이 사람들은 다들 휴가를 가는데도 (주로 크로아시아로 ) 관광객으로 평소보다 인구가 두세배는 많아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도시가 작다보니 수용인구도 그리 많지 않기에 숙소가 금방 예약이 끝난다. 게다가 여기 대부분 레스토랑은 많이 팔자는 주의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때나 가도 자리가 있는 그런곳이 드물다. 저렴한 곳이나 선술집같은곳은 예약을 안받는경우가 많지만 가보고싶은 괜찮은 레스토랑이라면 예약 손님만 받는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동료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중 Naboen이라는 곳이 있는데 예약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 물어보니 한달 전에 예약을 해야만 한다고…안가! ㅡ,.ㅡ

 

 

Posted by Dusty Boot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