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4.14 (코펜하겐) 먹거리와 노르딕 스타일 맛집들 by Dusty Boots
  2. 2015.04.14 (코펜하겐) 새롭게 부상하는 맛과 멋의 도시 by Dusty Boots
  3. 2015.03.05 베르겐 먹거리 맛집 가기 전 알면 좋은것 by Dusty Boots

예전에 미국에 살때 코펜하겐을 방문했을때엔 아는게 별로 없어서 기껏 들어본 먹는것이라고는 페이스트리와 스뭬레브뢰드 (smørrebrød) 정도였다. 게다가 외식이 엄청  미국에서 살다가 가본 코펜하겐의 음식 값은 너무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정말 아무것도 사먹지 않게 되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바보같았다.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 곳을 ㅠㅡㅠ

 

하지만 지금도 느끼는 것은 스뭬뢰브뢰는 정말 내입에 안맞는 다는 . 찬음식 특히 절인 생선 얹어놓고만원씩 받는 그런 샌드위치는 여전히 싫다. ㅎㅎㅎ 노르웨이 먹거리를 소개하며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덴마크에서는  스뭬레브뢰를 상당히 자기네 고유 음식으로 멋지게 승화시켜 만들어놓기는 했다. 노르웨이에도 이런게 있지만 멋지게 해놓고 레스토랑에서 비싼돈 받아가며 팔고 그러진 않는다. 게다가 나는 찬음식을 싫어하여 샌드위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무리 비싸봤자 스뭬레브뢰는 스뭬레브뢰일뿐 ㅋㅋㅋ그냥 이제 쿨하게 인정하기로 했다.  내스타일이 아니라고. ㅎㅎㅎ 하여간 예전에 코펜하겐에 왔을때 그런것만 먹고는 여기 음식  맛없구나 이랬는데 정말  오해였다. 이번엔 정말 맛있는것만 많이 먹고 왔다. 너무 많았다 ㅠㅡㅠ 그리고 (노르웨이에 비해) 매우 쌌다 ㅠㅡㅠ 다만 진짜 고급스러운 곳은 매우 비싸다.

 

언젠가 노르웨이항공사의 자체제작 잡지에서 코펜하겐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핫도그에 대한 기사를 보고는 우리는 코펜하겐 핫도그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여기 나온다

http://www.norwegian.com/magazine/features/2015/01/old-dog-new-tricks

이런 미국식 핫도그는 노르웨이에서도 크게 유행중이다. 아마도 덴마크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그런데덴마크에서는 핫도그 장사를 정말 심각하게 하고있는  같다. 심지어는 핫도그 경연대회가 열리기도 하고... 별것도 아닌 핫도그 트럭을 심각한 장인정신으로 하는 사람들 ㅎㅎㅎ 안타깝게도 우리가 갔을 때엔 부활절 연휴인터라 핫도그 장사들도 많이 문을 닫았었는데 그래도 먹어볼  있었던 Pølse Kompagniet (핫도그회사라는 , Torvehallen 뒷쪽에 있다). 근데 정말 예술이었다. 핫도그를 정말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구나 싶더라. 조그마한 핫도그 트럭을 끌어도 크나큰 자부심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상당히 감동적이었다. 일단 이곳의 핫도그 소세지는 공장에서 만든 정체불명의 분홍색 소세지가 아니다.  엄청 질좋은 고메소세지였고  역시 공장에서 만든 핫도그빵이 아닌 바삭바삭한 프랑스 바케트빵같은 그런 빵이었다. 그리고 맛의 조합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네가지 메뉴 (소세지와 소스, 토핑의 조합이 다름). 그게 다였다. 그날 팔만큼만의 소세지를 가져와서  팔리면 그냥 장사를 접는 그런곳. 맛이 너무감동적이어서 두번이나 사먹었는데 별것 아닌 핫도그 하나로 먹는 사람에게 이런 감동을   있다니...장인정신이라는 것은 정말 마음으로 전해지는 것이구나 싶었다.



코펜하겐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케밥 집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가 묵었던 숙소 그랜드 호텔 근처에 많이들 있었다. 맥주먹고 취기가  올랐을  먹는 되너케밥은 최고인데 이게 노르웨이엔 정말  없고 맛도별로다.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간곳이 유독 맛있는 곳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빨간 고추장같은 소스를 발라 만든 되너케밥과 듀룸이 정말 맛있었다. 케밥을 많은곳에서 먹어봤지만나는 먹어본것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되너케밥의 마니아인 파파는 맛있기는 하나 최고라고 하긴  아니라고 .  고추장소스같은건 Sambal Oelek(삼발욀렉)이라고 한다는데 매콤한것이 기름진 케밥과   어울린다 싶었다. 게다가 가격도 정말 저렴해서 두개 만원정도? ㅠㅡㅠ 싸다 ...

 

맥주집에 갔다가 매니저와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맥주집 매니저가 자기가 매우 좋아하는레스토랑이라고 해서 가본 20A라는 레스토랑 (Ravensborggade 20A). 뭐하는 레스토랑인지도 모르고 추천해주니까 그냥 갔는데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다. 프랑스식 레스토랑이었는데 멋도모르고 예약도 없이 토요일에 갔었는데 그러면 안되는 곳이었다. ㅎㅎㅎ 다행히 창가에 마침 자리가 두자리 있어서 거기 앉았는데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노르딕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신기한 것은여긴  요일마다 메뉴가 다르고  특이한 것은 메뉴가  두개밖에 없다는 .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었는데 그만큼 그날 만드는 음식은 매우 신선하고 최고로 만든다는 것일거다. 우리가  날의 메뉴는 쇠고기 스튜같은것이었고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위해 생선 요리가 하나 따로 있었을 ... 외에 에피타이저가 두가지 있었는데 이건 매일 바뀌는 메뉴라기보다는 샐러드 아니면 살라미와 파테같은 가벼운 음식같은것이었다. 그리고 와인 종류도 너무나 많았으며 가격도 매우 저렴했다 ㅠㅡㅠ.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와인 한병 해치우고  합쳐서 10만원이 나왔으니... ㅠㅡㅠ 레스토랑 매니저가 헬스키친의 고든 램지를연상시키는 그런 깐깐한 사람이었는데 음식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진 사람인듯 했고 파파는 살라미가 너무맛있다며  다먹고 벽에 걸려있는 살라미를 따로 사옴.




코펜하겐 먹방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Oliver and the Black Circus라는 (Teglgardstræde 8A)이었다. 이름도  복잡하게  특이한 스타일을  나타내는 곳이었는데 Visit Copenhagen에서 추천하는 곳이라고해서 몇곳을 꼽아놨다가 여기를 가봤다. 여기 역시 예약을 안하면 아마도 자리를 잡기가 힘들것 같아보였는데 가격도 조금 높은곳이었다. 당연히 베르겐보단 낮았지만 4코스를 먹고 와인페키지까지 하는 바람에일인당  10만원정도 넘게 쓴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는데 내가 경험해보고싶었다 스타일리시한 북유럽 레스토랑의 진수였다고나 할까. 음식은 나오는 족족 정말 아름답게 데코 되어있었고 메뉴 역시 매우 창의롭고 특이했다. 특히나 재미있었던 것은 아귀와 미역을 넣어 만든 스프였는데 어떻게 이런걸만들었냐고 물어봤더니 쉐프가 동양인이라 그렇다고 그러는데 진짜인지 ㅎㅎㅎ 스테이크는 내가 여지껏먹어본것  최고의 맛과 비주얼이었다. 매니저가 자기네 집은 양이 적은 곳이라 한사람앞에 세네개정도시켜야 한대서 4코스를 시킨것이었는데 사실은 두개 먹고 배가 부를 정도여서 세개만 시켜도 되었을  ㅎㅎㅎ


 

그밖에 맥주집 매니저가 Halmtorvet이라는 곳에 장이서는데 그게 이번주 주말에 처음 문을 여니  가보라고 해서 가봤는데 farmers market이라기 보다는 먹거리에 촛점을 맞춘 마켓이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그냥 길거리 음식과 맥주를 많이 파는데 군거질 거리까지 너무 아름답게 만드는 이곳...정말 너무 좋았다. 토요일엔Pølse Kompagniet트럭이 여기에 있어서 먹어줬고  코너에서는 한국분 두분이 불고기를 밥과 함께 컵밥같이 팔고계셨는데 너무 반가워서 사먹었다. 장사도 정말 잘되시는것 같아 좋아보였다. ㅎㅎㅎ 장터라고 하기엔 먹을것만 잔뜩 있었지만 봄날 다들 나와서 먹거리를 먹으며 맥주한잔 와인한잔 하는 코펜하겐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우리도 정신없이 먹으며 코펜하겐 정말 멋진 도시구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almtorvet 따라 가다가 Slagterboderne쪽으로 들어가면 천막이 많이 있었음.


아...천국같은 코펜하겐 ㅠㅡㅠ 얼른 또 가고싶다.

Posted by Dusty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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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를 맞아 마침 노르웨이 항공이 세일을 하길래 싸게   있는  중에서 어딜 갈까 하다가 파파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코펜하겐을 하기로 했다.

 

나는  3 전쯤 코펜하겐엘 4일정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별로 정보도 없이 그냥 한번 가보자 하는 생각에서 간거여서  몰랐었는데 코펜하겐은 북유럽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맛과 멋의 도시이다! 





코펜하겐은 모던 노르딕 음식문화(Modern Nordic food culture) 시작된 곳이기에  식문화를 경험하는것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어쩌다가 음식의 불모지라고 할수도 있는 스칸디나비아  도시가 현대 음식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을까 그게 많이 궁금했다. 실제로 코펜하겐에는 도시의 크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미슐렝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많고 영국의 레스토랑 메거진에서 꼽은 세계에서 가작 맛있는 레스토랑에꼽힌 NOMA라는 곳이 코펜하겐에 있다 (미슐렝스타 두개짜리 레스토랑이라고 ). 물론 이런 곳에서 음식을 먹으려면 몇달 전에예약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격도 일인분에 오십만원정도 한다니 나같은 사람은 노마같은곳엔 갈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대체  스타일리시한 식문화가 어딴것인지 노르웨이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게다가 맥주의 불모지와도 같은 북유럽에 크래프트비어를 유행시킨곳이 코펜하겐이다. 그만큼 마이크로브루어리도 많았고 독일, 벨기에, 영국 등등의 맥주를 받아들여 북유럽스타일 맥주로 재탄생기킨 곳이기도하다. 시내 곳곳에 괜찮은 맥주집이 너무 많아서 있는 내내 빡빡한 일정으로 여러 맥주집엘 가볼  있었다.ㅎㅎㅎ

코펜하겐에서는 박물관같은데 가는것 보단 먹고 마시는데 치중하기로 했다. ㅎㅎㅎ 특히나 예전에 코펜하겐에 사는  동료에게 어떻게 코펜하겐은 맛의 중심지가 되었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자신도 언제 어떻게 이런 문화가 자리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코펜하겐 사람들은 맛없는 음식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다. We do not tolerate bad food! 문화 예술 음식 이런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동료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다니 코펜하겐 사람들은 자기네 동네와  문화에 정말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나보다.

 

이케아를 통해 북유럽 인테리어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덴마크, 특히 코펜하겐은 디자인의 도시라고도 불리고 있다. 다른나라의 디자인에 비해 북유럽 디자인의 특징이라면 인체친화적인 디자인이라는것인데 코펜하겐은 우리에도  알려진 요르그 옌센같은 디자이너를 배출한 곳이다. 그것 말고도 환경친화적이면서 인체친화적인 북유럽 디자인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덴마크 디자인의 진수라고  있는 Illums Bolighus (일룸스 불릭후스) 역시 코펜하겐에서 시작되어 북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코펜하겐...막상 내가 북유럽에 살다보니 미국에서 살때 잠깐 구경갔을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이젠 덴마크 말도 읽을줄 알고 물가도 적응되었다보니 좀 더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여하튼 너무나 즐거운 부활절 연휴를 보내고 또가고싶은 마음만 잔뜩 가지고 돌아왔다 ㅎㅎㅎ

Posted by Dusty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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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중복되는 내용이 있겠지만 베르겐에서 뭔가를 먹을때 미리 알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보고자한다. 아래 포스팅을 보면 값싼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안줘도 되며 (비싼데서 먹고나면 조금 주는것이 좋겠다), 물은 수돗물을 마셔도 되므로 레스토랑에서 물을 사마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여기는 원래 외식이 매우 비싼것임을 있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는 것도


베르겐에서 몇번 외식을 해보고 절실히 깨달은 것이 몇가지 있다.


1. 외식때 쓰는 돈과 만족도는 거의 예외없이 비례한다.

처음 여기 이사왔을때 모든것이 너무 비싸서 밖에서 사먹기가 너무 손떨렸는데 그래도 여기 어떤게 있나 궁금해서 몇번 외식을 했었다. 처음엔 주로 싼데를 위주로 가봤는데 너무 불만족스러운거다! 맛도 없고 이런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는데. 그러다가 약간 돈을 쓰기 시작하면서 베르겐 레스토랑에 대한 우리의 만족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베르겐에서 외식을 할때 싼델 가면 거의 무조건 돈이 아까울것이다. 아래 소개한 몇군데를 제외하면 가격대의 레스토랑은 거의 그저그런 수준이다. 차라리 집에서 해먹지그런데 노르웨이식 레스토랑을 가서 코스요리를 시키면 거의 대부분 만족스럽다. 이런곳은 3코스에 8만원에서 12만원정도 한다. 놀라운것은 그보다 비싼 곳은 몇군데 없다는 것이다. 그런곳에서 먹고나면 드는 생각은 외식하는게 정말 독일같은데서도 이렇게 먹으려면 그정도 돈을 내야한다는 . 외식하는게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거다.  물론 술은 여전히 비싸다. 그럭저럭 마실만한 와인 한병에 6만원하면 매우 저렴한곳임. 

결론 베르겐에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려면 일인당 10만원 한다고 생각하자. 그런데 만족도는 높을것이다. 싼거만 먹고나서 여긴 정말 맛있는게 없구나 하지는 말자는것. 맛있는것..상당히 많다.


2. 여기서는 노르웨이식 레스토랑 말고 다른 레스토랑을 가려고하면 불만족스러울때가 많다.

가장 실망스러운 것이 중국음식점이다. 여기 와서는 그냥 중식당엔 생각을 하지 말자. 괜히 싼거 먹겠다고 갔다가 돈만 많이 쓰고 후회하게 된다. 서양식이 정말 너무 물린다오늘은 정말 국수나 밥이 먹고싶다 할때엔 초밥집을 가보자. 그나마 초밥은 딴데서도 비싸니 여기서 그만큼 돈을 써도 많이 아깝지 않을듯. 아니면 태국음식점엘 가자. 그나마 너무 맛없는 수준은 아니고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다. 그래도 일인분에 삼만원은 나올듯. 참고로 베르겐엔 한국식당이 없다.


3. Tilbud라는 단어에 속지 말자.

몇몇 식당은 점심시간에 점심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도 하는데 tilbud라는 말은 이란 뜻으로 우리가 노르웨이와서 가장 먼저 배운 단어이기도하다. 이게 슈퍼마켓에서는 상당히 괜찮다. 그런데 아낀답시고 식당에 점심메뉴를 먹으러 가면 음료수 한잔 마시는게 점심식사 가격정도 하니 나중엔 tilbud 아닌곳에 간것과 비슷한 돈을 쓰게 된다. ㅠㅡㅠ 나빠


4. 비싼 식당이어도 여러가지 코스중 그냥 메인요리만 시켜도 된다.

나는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했어도 아직도 비싼 레스토랑에 가면 뭔가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될까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베르겐에서 여러 레스토랑에 가봤지만 거의 대부분 종업원이 매우매우 친절하며 뭔가 우쭐대며 잘난척하는 그런 종업원은 거의 없었다. 비싼델 가면 어떨땐 뭐가 뭔지 몰라하면 종업원이 이런것도 모르냐는식으로 눈알을 굴릴때도 있는데 노르웨이에선 그런일이 거의 . 여러가지 코스를 파는 레스토랑일지라도 애피타이저를 안시켜도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디저트는 배불러서 못먹겠다고하면 자기들도 안다며 이해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와인이나 맥주도 모르겠으면 그냥 한잔만 시켜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잔만 마셔도 된다. 물론 안마셔도 된다. 다른 유럽나라를 가면 아주 비싸지 않은 레스토랑에서도 물을 사먹으라고 대놓고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노르웨이는 그냥 tap water를 달라고 하면 준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애피타이저 디저트를 안먹어도 메인요리만 시켜도 양이 많은 경우가 많다. 비싼 몇몇 레스토랑은 코스요리만 파는 경우도 있으니 테이블 예약을 메뉴를 확인하고 예약하자.

 

Posted by Dusty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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