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베르겐에서 추천하는 호텔을 소개했는데 베르겐에서 소개했던 곳은 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비체인 호텔이었다면 이번엔 체인점이지만 추천하는 호텔이다노르웨이 전역에는 이렇게 몇가지 종류의 호텔 체인이 있는데 Thon Hotel, Clarion, Radisson이런것들이 있다이게 노르웨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노르딕 체인이라고 해서 북유럽국가 전역에 있는 같다미국에서도 본적이 있는 같기도 하고...

 

체인 호텔이야 비슷비슷하게 가면 후회하지 않을 만한 스텐더드가 갖춰져 있지만 이중에서 오슬로에서 가장 추천하는 호텔 체인은 클라리온이다클라리온은 클라리온 호텔이 있고 클라리온 콜렉션이 있는데 이중 클라리온 콜렉션을 추천한다.

 

왜냐..

 

클라리온 콜렉션은 다른 호텔체인과 달리 저녁밥이 나온다이건 가본사람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은데 호텔 체인의 특징인것 같다내가 갔을 때에도 뭔가 브로셔를 나눠주면서 설명을 해주던데 호텔 홈페이지에도 보면 내가 가본 몇군데 말고도 다른곳들도 저녁밥이 나온다는것 같다다른 도시는 잘은 모르겠고 오슬로에는 시내에만 여섯군데의 클라리온이 있는데 그중 다섯군데가 클라리온 콜렉션이고 다섯군데는 저녁밥이 나온다.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것은 클라리온 콜렉션 호텔은 저녁밥이 나오지만 클라리온 호텔은 저녁밥이 안나온다는 여기 (www.nordicchoicehotels.no가서 확인해보면 되는데kveldsmat이라는게 있으면 저녁밥이 나온다는 뜻임 대단한 저녁밥이 나오는건 아니고 그저 빵에 스프 가벼운 샌드위치와 샐러드과일케이크커피 이런 것들이 나온다무한정 먹을 있으므로 배부를 때까지 먹어도 괜찮다그리고 저녁밥 주는 곳에서 가볍게 술도 파는데 아랫층 호텔 바에서 파는것보다 저렴하게 파는것 같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약간 어중간한 시간에는 애프터눈 티라고 해서 케이크와 차를 대접한다그리고 다른 여러 호텔에 비해 클라리온은 특별히 아침식사도 질이 좋은것 같다완전 감동받을만한 수준이다.

 

이렇게 아침저녁이 나온다고 치면 비슷한 가격이라면 클라리온 콜렉션 호텔로 가야한다아무튼 외식비가 매우 비싼 노르웨이에서 크게 고려해볼만한 호텔이다.

 

아래는 오슬로에 있는 (저녁밥 나오는 ㅎㅎㅎ클라리온 콜렉션 호텔들.

Clarion Collection Hotel Gabelshus (Gabels gate 16)

Clarion Collection Hotel Folketeateret (Storgata 21-23)

Clarion Collection Hotel Bastion (Skippergata 7)

Clarion Collection Hotel Christiania Teater (Stortingsgata 16)

Clarion Collection Hotel Savoy (Universitetsgata 11)

 





 

 

관련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하는 이야기...

 

예전에 유럽 배낭여행을 갔다온 친구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호텔에서 아침식사에 나오는 빵을 점심으로 싸가는게 눈치보였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이건 내가 유럽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저 별로 대수롭지 않게 그게 이상하냐는듯 이야기 하고... 실제로 노르웨이에서 호텔에 갔을 아주 대놓고 아침식사중 맛파께를 싸는 노르웨이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리 부끄러워해야 것은 아닌 같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하지는 말자 ㅋㅋㅋ

다만 노르웨이에서 사람들이 매우 싫어하는 모습이 있다면 어디 가서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을 접시에 담은 남기는 행동이다음식 값이 비싸고 음식이라는 것이 귀한 것이라고 여기는 이나라 사람들은 아침식사에서 한두개 싸가는 것보다 음식을 버려야하는 상황을 만드는 이것이 눈살찌푸리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Posted by Dusty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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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호텔 특징이죠. 재미있는게 아침도 '새벽'부터 먹을 수 있어요. 호텔에서 아침 일찍 체크아웃하면 아침을 못 먹거나 도시락 싸달래서 먹거나 하잖아요? 근데 이 호텔은 새벽부터 아침을 차려요. 잘 먹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