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르웨이에 올때엔 비자가 없어도 된다.

노르웨이는 EU국가가 아니다! 하지만 쉥겐지역이기때문에 EU국가에서 노르웨이에 입국할 경우 사증검사없이 입국한다. 우리나라 국민은 일년에 비자없이 90일을 머물 있다.


2.      노르웨이에서는 유로를 안쓴다

그리고 한국에서 돈을 환전안해왔으면 돈은 ATM에서 찾는것이 싸다.

노르웨이는 유로존이 아니다. 노르웨이 크로네를 쓴다. 그런데 하도 유럽 관광객이 많아 유로를 받긴한다. 그런데 이렇게 유로를 받으면 환율도 안좋게 쳐지고 잔돈은 노르웨이돈으로 준다. 노르웨이 돈을 안가져왔다면 Debit카드로 ATM에서 돈을 찾는것이 환율이 가장 좋게 적용된다 (현재 환율과 거의 동일한 환율이 수수료 없이 적용된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쳐 알게된 사실 ㅠㅡㅠ


3.      노르웨이에서는 거의 현금을 쓸일이 없다.

어딜가나 카드를 받기 때문에 나의 노르웨이 선생님은 노르웨이에서는 버스탈때랑 거지에게 적선할때 아니면 현금이 없어도 된다는 농담을 하곤했는데거의 맞는 말이다.


4.      오슬로와 베르겐에서는 오슬로카드, 베르겐카드를 사자

이놈의 나라는 대중교통이 엄청나게 비싼 나라이다. 그래서 베르겐카드를 사면 대중교통도 무료로 이용할 있고 박물관도 공짜이거나 할인을 받을 있어 상당히 이득일듯하다 ( 플로이바넨은 따로 돈을 내야함). 공연같은거 보려고 하면 베르겐카드로 할인을 받을 있다.


5.      노르웨이는 공산품에 붙는 세금이 25%이다

Tax free 쇼핑을 하고 출국할때 세금을 돌려받자!

이건 나는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는데내동생 말로는 돌려받는 재미가 솔솔하다고한다. 최고 19%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50만원어치를 샀으면 10만원 정도 돌려받는거다! (수수료를 제하긴하지만도) 어디서 살땐 tax free 외치고 출국할때 세금을 돌려받도록.


6.      노르웨이에서는 90먹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영어를 잘하신다.

이건 스칸디나비아 대부분이 이렇다. 아주 시골에서는 아닐수도 있다고들 한다만거의 대부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잘한다. 길가다 모르겠으면 그냥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물어보면 된다. 거의 대부분 알아듣는다. 영어가 굉장히 통하는 나라이긴 하지만 모든것이 영어로 되어있는건 아니다. 표지판이 이렇게 이상하게 생긴거야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맞다여긴 영어 쓰는 나라가 아니지노르웨이어 쓰는 노르웨이지이런 생각이 드는것.


7.      노르웨이어에서 알파벳 ‘ O ’ 라고 발음한다.

나는 노르웨이어를 세달 배웠지만 아직도 누가 이름같은걸 말하면 못알아듣는데 써줘야 대충 아하 이런다. 지명이나 이름 이런게 내가 생각하는 거랑 노르웨이식으로 발음하는게 상당히 다르다. 예를들면 관광객이 가장 많이 틀리게 발음하는것이 베르겐에 있는 미술관 KODE이다. 이게 영어식으로 읽으면 코드아닌감. 아니다. 쿠데라고 발음한다 (베르겐 사투리로 읽으면 거의 쿠다에 가까운 발음이지만도). 베르겐 와서 코드 어딨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못알아들음. 그럼 노르웨이 사람들은 Oslo 이걸 뭐라고 발음할까? 우슬루 아니면 우슐루라고 발음한다. 진짜?!? 진짜다 ㅋㅋㅋ


8.      길을 모르겠으면 버스운전사에게 물어보자.

항상 빨리빨리에 익숙해 있는 나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일이었는데버스에 타서 꾸물거리면 무뚝뚝해보이는 운전사에게 혼날것같고 그렇지 않나. 그런데 노르웨이는 사실 무뚝뚝해보이는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한 사람들이다.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노르웨이 사람들은 의미없이 잡담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뭔가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준다. 이건 뭔가 목적성 있는... 상대방이 필요한것을 도와 것이기 때문. 버스를 타서 어디서 내려야할지 모르겠으면 기사님께 어디어디 가려고 하는데 어디서 내려야할지 몰라서 그러는데 내릴때 알려줄 있냐고 하면 아마도 100% 알려줄것이다. 우리 시누이들이 경험한 것인데 버스운전사가 내리는 역을 알려주고 자기들이 내려서 어디로 갈지 몰라 헤메고 있었더니 버스에서 직접 내리시더니 저쪽으로 가라고 알려줬다고.


9.      외에 베르겐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노르웨이에서는 수돗물을 마시는게 매우 안전하고,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안줘도 되며, 소매치기 이런건 걱정 안해도 된다. 카페같은데서 노트북, 지갑, 가방 등등을 놔두고 장시간 자리를 비웠다가 와도 그대로 그냥 있는걸로 유명하다.


Posted by Dusty Boot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노르웨이 사람들이 친절하군요!
    유럽쪽은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는 하는데, 노르웨이의 수돗물은 석회질이 아닌가봐요 ?

  2. 블로그 첫 댓글 감사드려요!
    여기는 물이 연하더라구요. 물때도 잘 안끼고 석회성분이 많지 않은 물인것 같아요.